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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60대 젊은이`들의 가장 큰 외모 고민 2가지"

발란스건강 2015. 6. 13. 09:02

"'60대 젊은이'들의 가장 큰 외모 고민 2가지"
'60대 젊은이'들의 가장 큰 외모 고민 2가지
 
피딩족과 같이 요즘 유독 중장년층 이상을 지칭하는 신조어가 많다. 활동적인 노년층을 지칭하는 '액티브 시니어', 높은 교육 수준을 바탕으로 IT기기를 적절히 활용하는 '스마트 시니어',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픈 마음에 자신을 가꾸는 데 노력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중장년 세대를 지칭해 영문자 'NO'와 한자어 '老'를 합성해 만든 '노노족'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법한 신조어다. 그만큼 중장년층이 지금 시대를 이끌어가는 주력 소비계층으로 부상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이들의 영향은 유통뿐만 아니라 문화 산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역대 누적관객 1위를 차지한 '명량', 올해 돌풍을 일으킨 '국제시장', 독립다큐 영화로 이례적인 흥행을 기록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까지 문화 콘텐츠 성공 여부를 판가름 지을 정도로 중요한 소비층으로 자리잡았다. 그야말로 시니어 세대가 '트렌드 메이커'로 자리 잡았다.

소비와 문화, 정치까지도 좌지우지하는 이들 중장년층 세대의 큰 특징이 바로 '외모 가꾸기'다. 조금이라도 젊은 외모를 유지하고픈 마음에 자신을 가꾸는 데 노력과 관심, 돈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진료실에서 50대가 넘는 환자들을 만나면 "나는 젊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젊다" 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자신의 인생에 적극적인 것이 보기 좋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의 자신감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것이 바로 세월의 흔적 ‘주름’과 ‘검버섯’이다. 주름과 검버섯은 피부과 진료실에서 만나는 시니어들이 가장 흔히 묻는 노화의 바로미터다. 한번 생기면 특별한 시술 없이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피딩족, 노노족처럼 젊게 사는 장년층 시대! 나이가 들어 주름과 검버섯을 없애려면 적지 않게 비용과 공을 들여야 한다.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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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山 野 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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