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무거운 가정부여자
어떤 남자가 기분좋게 한잔하고 밤늦게 귀가했다.
가정부가 하품을 하며 문을 열어주더니
남자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어서 벗으세요"
"어" 그래 고마워. 큰일 날 뻔했군.
아줌마에게 절대 비밀이야.
절대로 얘기해선 안돼. 알았지"
그러자 가정부가 배시시 웃으면서 말했다. "염려마세요.
제 입이 얼마나 무거운데요.
아줌마의 남자들 이야기를
아저씨한테 한 번도 한 적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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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박 달 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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