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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도저히 고칠 수 없는 6가지 불치병

발란스건강 2017. 6. 12. 10:20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천지인백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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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고칠 수 없는 6가지 불치병


도저히 고칠 수 없는 6가지 불치병


★사마천 사기(史記)<편작열전>에보면 어떠한 명의라도

도저히 고칠 수 없는 6가지 불치병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환자가 교만하고 방자하여 내 병은 내가 안다고

주장하는 환자.

교자불론어리 ㅡ 일불치야(驕恣不論於理 一不治也)


내 병은 내가 안다고 하면서 주관적인 판단만 중요시하고,

정확한 의사의 진료와 충고를 따르지 않는 교만한 사람은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둘째 자신의 몸을 가벼이 여기고 돈과 재물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고 합니다.

경신중재 ㅡ 이불치야(輕身重財 ㅡ 二不治也)


몸은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돈과 명예를 중시하여 몸을 가벼이 부린다면 이것

또한 불치병이라는 지적입니다.



셋째 음식을 제대로 가리지 못하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

의식불능적 ㅡ 삼불치야(衣食不能適 ㅡ 三不治也)


옷은 추위를 견딜 정도면 적당하고, 음식은 배고픔을 채울 만

하면 적당한 것인데 지나치게 음식을 탐하고 편안한 것만 쫓는

환자는 어떤 명의라도 고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넷째 음양의 평형이 깨져서 오장의 기가 안정되지
않는 사람은 고칠 수 없다.

음양병 장기부정 ㅡ 사불치야(陰陽幷 藏氣不定 ㅡ 四不治也)


음양이 장기를 장악하여 혈맥의 소통이 단절되면 기가

불안정해져서 돌이킬 수 없다는 상태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다섯째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서 도저히 약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입니다.

형영불능복약 ㅡ 오불치야(形羸不能服藥 ㅡ 五不治也)


어떤 명약을 쓰더라도 그 약을 받아들일만한 기본 체력이

없다면 이것 또한 고치기 힘든 병이라는 겁니다.



여섯째 무당의 말만 믿고 의사를 믿지 못하는

환자입니다.

신무실신의 ㅡ 육불치야(信巫不信醫 ㅡ 六不治也)


유차일자칙중 ㅡ 난치야.(有此一者則重, 難治也 )

편작은 육불치(六不治)의 난치병을 말하면서 이 중에서

한 가지만있더라도 병이 중하게 되고 고치기 힘들게 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 병이 걸려 빨리 나으려면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최적의

방법은 전문가(의사)를 찾아치료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 아닐까요?.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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