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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비서의 아파트 방문

발란스건강 2017. 6. 5. 13:33

 

 

 

 

여비서의 아파트 방문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

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사장님~생일 축하합니다"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사장님~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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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미소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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