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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개머루의 효능및 민간요법

발란스건강 2017. 5. 17. 10:29

 

 

산고등(酸古藤 개머루)의 특성 / 효능

 

○ 분류(分類)

 

포도나무과 낙엽성 덩굴나무 / 산골짜기나 하천의 둑 / 길이 10m 이상 /

잎은 어긋나고 덩굴손은 마주나며 두 갈래로 갈라짐 / 잎은 호생하고 둥글게

3~5개로 갈라지는데 잎사귀의 뒷면에는 담갈색의 엷은 털이 있고 잎사귀의 크기는 5~10Cm 정도 / 6~8월에 녹색의 꽃이 피며,

 

꽃은 잎과 마주남 /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지름 6~10mm 정도로 자라며 열매의

색깔도 익으면서 파랗던 것이 하얗게 변했다가 빨갛게 되고 마지막에 검푸르게 변함.

 

 

 

 

※ 머루와 비슷하나 열매를 먹지 못하여 개머루라고 함. 머루는 줄기 가운데가

갈색이며 줄기에 피목(皮目)이 없고 꽃이 원추(圓錐)꽃차례로 달리나, 개머루는

줄기 가운데가 하얀색이며 피목이 있고 꽃이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 익명(匿名)

 

산고등(酸古藤), 산포도, 까마귀머루, 뱀포도, 사포도(蛇葡萄)

 

○ 약성(藥性)

 

 

 

 

o 간의 탁한 피를 맑게 하여 간의 기능을 본래대로 회복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약재로다슬기, 허깨나무, 개머루덩굴 등을 꼽을 만하다.

 

 이 가운데서 개머루덩굴은

사람들이 거의 모르고 있지만 민간에서 탁월한 효과가 증명된 약재다.

 

 

o 수액을 받아 마시면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제 간병과 복수가 차는데

 효험이있다

 

o 개머루덩굴이나 수액, 다슬기, 허깨나무, 노나무 등을 합하여 [방약합편]에

 나오는‘ 대시호탕’ 등을 함께 처방하면 웬만한 간질환은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o 개머루 줄기와 뿌리는 간염, 간경화, 부종, 복수 차는데, 신장염, 방광염,

 맹장염등에 효과가 크다.

 

o 개머루 수액만 열심히 마시고 간경화를 고친 사례도 적지 않다. 개머루덩굴은

간질환에 신약이라 할 정도로 효험이 뛰어나다.

 

 

 

 

o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 보기가 어려우며 또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마시면 그 효과가

놀랍도록 빠르다. 하루 2ℓ씩 마시는데, 빠르면 7일, 늦어도 20일 이내에 복수가

빠지고 소변을 제대로 보게 된다. 간염, 간경화도 1~3개월 꾸준히 마시면 완치가

가능하다.

 

o 수액을 받을 수 없을 때에는 가을철 잎이 지고 난 뒤에 뿌리를 채취하여 잘 씻어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잘게 썬 것 50~60g을 물 2ℓ에 넣고 물이

반쯤 되게 달여서 건더기는 버리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신다.

이것이 하루 분이다.

 

o 개머루 열매는 염증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는 효과가 크다. 갑자기 배가 아플 때,

급성맹장염 등에는 덜 익은 열매를 따서 짓찧어 밀가루, 양조식초와 함께 떡처럼

개어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2시간쯤 뒤에 통증이 사라진다.

 

 

o 열매는 소염 진통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개머루 열매는 일반적인 하복부통증과

맹장염에 응용하며 맹장염의 경우 덜 익은 열매를 따다가 짓찧어 개머루 열매 5,

밀가루 4, 식초 1을 개어서 환부에 붙이면 두시간 정도가 지나면서 통증이 완화됨.

이 처방은 급성맹장염으로 인한 수술을 요할시 의료기관의 이동거리가 멀 때

응급처치로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o 개머루는 전초를 약용하는데 줄기와 뿌리는 각종 간장질환에 사용하며 특히 간염,

간경화, 부종, 복수 및 신장염, 방광염, 맹장염 등에 효과적이다.

 

 

 

○ 민간요법

 

o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차고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는 다슬기 1Kg에 개머루

덩굴 1Kg를 한데 넣고 물 6ℓ를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한다.

 

o 신장에 탈이 나서 소변이 붉거나 탁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늙은 호박의

속씨를 제거한 뒤 개머루덩굴 1Kg을 넣고 달여서 공복에 수시로 음용한다.

 

 

o 간장 질환으로 복수가 올라 올 때에는 개머루 수액을 받아서 공복에 복용하면

효과적이고 수액을 매일 2ℓ씩 수일∼한달 간 꾸준히 마시면 복수가 빠지고 소변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된다.

 

수액을 받을 수 없을 때에는 가을철 잎이 지고 난 뒤에 뿌리 또는 줄기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사용하면 되는데 매일 잘게 썬 개머루 덩굴의 뿌리

또는 줄기 50∼60ℓ을 물 2ℓ에 붓고 절반으로 달여서 음용수 사용한다.

 

o 환자의 체질과 병증에 맞추어서 대시호탕에 개머루 덩굴이나 수액, 다슬기,

허깨나무, 노나무, 산청목 등을 배합해서 사용하면 웬만한 간장 질환은 어렵지 않게

고칠 수 있다.

 

 

 

※ 대시호탕은 시호, 황금, 백작약, 대황, 지실, 반하로 구성되어 있는 처방으로

간장 질환에 위의 약재를 배합해서 응용하거나 피부가 검으면서 배만 나온

사람들의 살을 빼는 처방으로 늙은 호박에 방풍통성산과 배합해서 응용하기도

하며 체력이 왕성한 사람의 변비를 개선하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한사로 인해서 오한이 나고 추울 때에 사용하기도 하며 소시호탕의 방제가

약할 때에 응용하기도 한다.

 

o 개머루덩굴과 유사한 산머루 덩굴, 포도덩굴 또한 간 질환에 좋은 약재이다.

그러나 개머루보다는 약효가 떨어진다.

 

※ 간이 좋지 않아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개머루덩굴 열매, 줄기, 잎, 뿌리 모두를

반드시 달여 먹고 그 효과를 체험해 보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 수액 받는 방법

 

o 개머루덩굴 가운데서 가장 굵은 줄기를 골라 땅에서 20cm쯤 위쪽을

 비스듬하게 자른다.

o 잘린 줄기 끝에 빈 병을 꽂고 공기가 새지 않도록 접착테이프로 잘 봉하여

2~3일간 두면 병 안에 수액이 가득 고인다. 한 그루에서 2~3ℓ의 수액을 받을

수 있다. 수액은 4월부터 8월까지 받을 수 있다.

 

산 머루의 효능


*산머루는 칼슘, 인, 철분, 회분 및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보혈강장 및 자양효과가 뛰어납니다.

 

 

머루는 포도과에 속하며 일명 산포도라 부르는 넝쿨성

목본식물로100∼1,300m 지역의 산기슭에서10m 안팎까지 자란다.

 

머루는 식용, 관상용, 약용으로 쓰이며, 열매는 머루주를

담그고 관상용으로는 정원수, 과수로 심는다.

 

약용으로는 옛부터 열매로 종창, 종화, 화장, 동상,

식욕촉진, 해독, 보혈, 폐질환, 유종안질 무독증, 지갈, 이뇨,

두통, 요통, 두풍, 대하증, 양혈, 폐염, 폐결핵,

허약증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머루는 포도의 조상으로 10배 이상 농축 되어있어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포도의 원조"인

머루의 성분은 칼슘, 인, 철분, 회분들의 성분이 포도보다

10배 이상 성분이 높고 특히 항산화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머루의 효과는 저혈압, 혈액순환,

부인병에 좋고 성장기 어린이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며

 

머루의 신맛은 식욕촉진과 소화촉진을 돕는 알칼리성식품이다.

또한 불면증, 변비, 피로회복, 숙취,피부 미용에 효능이 있으며

특히 초히근 학술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낸다고 조사되고 있다.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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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를 강장제 및 보혈제로 먹으며 음위에도 쓰인다고 한다.
열매를 말려 꿀에 잰 후 졸여서 머루정과를 만들어 복용하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을 튼튼히 한다.


머루는 열매 이외에 잎과 줄기, 뿌리를 약으로 쓰는데
몸이 퉁퉁붓는 부종에는 줄기를 잘게 썰어서

차처럼 해서 조금씩 마시면 잘 낫는다.

 

 

단독에는 뿌리를 짓찧어 바르며 옴이

번져 생긴 종기에는 뿌리를 말려 찧어서
가루로 만들어 꿀에 붙여도 좋으며

 
노인성좌골 신경통에는 머루나무의 줄기를 썰어

푹 삶은 후 욕탕에 넣고
이 물로 매일 목욕을 계속하면 대단한 효과가 있다.

 

약용으로는 옛부터 열매로 종창, 종화, 화장, 동상,

식욕촉진, 해독, 보혈, 폐질환,
유종안질, 무독증, 지갈, 이뇨, 두통, 요통, 두풍,

대하증, 양혈, 폐염, 폐결핵,
허약증 등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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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나 줄기는 여름이 지난 다음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고 뿌리는 가을 이후에 채취하여

물로 깨끗이 씻은 후 건조하여 사용한다고 한다.

 

사마귀나 티눈이 있을 때 말린 잎을 비벼

환부에 붙여 쑥 대신에 뜸을 뜨고 각기병에는 말린 뿌리를 물에 넣고

달여 하루에 세 번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강장제, 빈혈제로도 효과가 있고 음위증에 이용하며

머루술을 담가 마시면 보신 보혈제로 이용된다.

 

또, 설사할 때에 머루나무잎을 진하게 달여 더운 물에 발을 담가

치료하고 어린이 머리부스럼이나 옴에는 잎에다

소금을 약간 섞어 달인 물로 씻으면 치료된다.


신경통이나 삔 데 머루를 병 속에 넣어 거기서 생겨난

생즙을 환처에 바르면 곧잘 치료된다.

 

머루를 달여 마시면 폐결핵에 효과가 있으며

부종에 머루나무를 달여 쓰면 효과가 있다.

 

단독에는 뿌리의 즙을 내어 바르고 머루나무를 삶아

목욕물에 섞어 세욕하면 신경통에 좋다고 한다.


식용으로 할 때에는 머루정과를 만들어 보신용으로 먹기도 한다.

한편, 머루는 식용이나 약용 외에 줄기로 지팡이를 만들어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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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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