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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침묵의 장기 `간`이 보내는 경고신호 4가지

발란스건강 2017. 5. 9. 09:30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천지인백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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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간이 보내는 경고신호 4가지

70%이상 손상되어도 자각 증상이 없는 간이 당신에게 보내는 메시지.

   

간은 우리 몸속 해독의 75%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1차 해독 기관으로 불리는 기관입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나 해로운

식생활을 반복하는 현대인들은 제대로 해독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위나 장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고혈압이나 당뇨, 암 등의

심각한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간은 70% 이상 손상되어도 자각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는데요.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간이 보내는 작은 메시지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리틀스타에서는 간이 보내는

경고에 대해 알아봅니다.

1. 잦은 피로감

간기능 저하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만성적인 피로감입니다. 간 기능이 저하될 경우 각종 대사활동이나

해독, 살균작용이 떨어지기 때문에 쉽게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이나 휴식을 취했는데도 계속 피곤함이

느껴진다면 간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상복부 통증

간을 진료하는 곳은 보통 소화기내과인데요. 간은 소화기 장기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간에서 분비하는 소화 효소는

음식물을 분해하는데, 만약 간에 문제가 생기면 위장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윗배에 통증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간에서 소화 효소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가스가 많이 배출되거나 변비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대소변의 색이 평소보다 짙다면 간 기능을 의심해 보세요.

3. 피부 트러블

피부에 점이나 쥐젖, 여드름이 급격하게 늘어났다면 간기능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간 기능과 피부 트러블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간은 해독기능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혈액 속의 적혈구는 120일 동안 산소와 철분 등

영양소를 공급하지만 스트레스나 잦은 음주, 인스턴트 식품 섭취 등으로 빨리 파괴되면 이 적혈구는 지방이나 노 폐물과 뭉쳐

 어혈을 만들게 되고, 담낭과 췌장을 자극하여 피부 트러블이나 점, 검버섯, 쥐젖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4. 다리가 자주 붓는 경우

간이 해독물질을 배출하지 못하면 혈구세포 안의 혈소판이나 적혈구 등이 과다하게 소모되고, 이것이 지속될 경우 혈액 내의

 탁한 물질들이 쌓입니다. 혈독이 배출되지 못하고 몸에 고이기 때문에 찌꺼기 피와 혈중 콜레스테롤이 뭉쳐 피 덩어리가

발생해 몸 아래에서부터 붓게 됩니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 결국 신장에 무리가 오기 때문에 유독 다리가 자주 붓는다면

검사가 필요합니다.

한 번 손상되면 좀처럼 복구가 힘든 침묵의 장기 간, 작은 메시지에 유의하세요. 리틀스타였습니다.


  늘 건강한 날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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