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 며느리와 시머머니
어느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인 종가집에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린 어금니 꽉 깨물고 참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 방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는 화가 나서 말했다.
"어머니~! 어금니를 꽉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어떻게 그러실수 있어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대답했다. @ 사실은 어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었단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 갈까?~~ㅋㅋ
맹구와 사오정이 음식을 시키고 나서 맹구가 사오정에게 영어 퀴즈를 냈다.
호랑이는 타이거고, 그럼 만두는 영어로
그러자 시방 나 무시혀~~~
만두는 ~ 서비스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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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윤 생 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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