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계 시진으로 보는 뉴스들

 

WORLD PHOTO NEWS 제14회 뉴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기 전 묻혔던 곳으로 여겨지는 이스라엘 올드시티의 성묘교회 내부 '에디큘'이 새단장을 마친 뒤 부활절을 앞두고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무덤을 모신 작은 건물'이라는 뜻의 에디큘은 화재로 소실됐다가 1808~1810년 재건됐다. 그러나 성묘교회 지하 발굴 작업으로 인한 빗물 침투와 습도 변화, 순례객들이 피운 촛불 연기 등으로 훼손을 거듭하면서 보수 작업이 불가피해졌다. 이스라엘 유적 관리당국은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판정을 내렸고 2015년 건물을 일시 폐쇄했다. 지난해 복원 공사가 시작돼 이번에 완료됐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발생한 테러 사태 직후 부상자가 거리에 쓰러져있다. 시리아 알레포 전투에 참가중인 병력이 타이밧 알이맘 거리에서 달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중국군(왼쪽) 의장대원들이 한국전쟁 당시 숨진 중국군 유해 28구를 한국군 측으로부터 인수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22일)'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 현지 주민이 공공수도에서 물을 받아 집으로 옮기고 있다. 이라크 제2도시 모술 서부 지역 어린이가 이슬람수니파무장단체 ISIL의 박격포 공격으로 숨진 아버지의 얼굴을 감싸안으며 울고있다. 이집트 이스마일리아의 사막지대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진행된 '국제낙타경주' 축제 현장. 기수들은 대부분 어린이다. '세계 물의 날(22일)'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바이아주의 '포코 아줄(푸른 광천)' 관계자가 관광객들이 떨어뜨린 소지품 등을 수거하고 있다. 봄의 첫날이었던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를 흐르는 앨러게이니강 수면에 햇살이 반사되고 있다. 아프간력으로 새해를 맞는 '누루즈의 날' 행사 현장에서 수도 카불 상인이 솜사탕을 팔고 있다. 독립 무장조직 북아일랜드공화군(IRA) 사령관과 자치정부 부수반을 지낸 마틴 맥기네스의 관이 런던베리 시내에서 운구되고 있다. 맥기네스 전 부수반은 20일(현지시간) 자정께 현지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6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멕시코 유카탄주 먀야문명 유적지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세븐돌스 템플' 중앙을 통해 해가 비추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이라크 아크라 마을에서 횃불을 든 쿠르드족 주민들이 새해와 봄을 맞이하는 '누루즈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봄의 첫날인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플라워필즈 방문객이 만개한 꽃밭을 걷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진행된 연례 줄루족 전통무용 경연대회 현장.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방문객들이 카약을 즐기고 있다. 이란력 새해 첫날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의 무명용사 묘역에서 현지 주민이 지난 1980년부터 1988년까지 진행된 이란-이라크 전쟁 희생 장병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도쿄패션위크 참가 모델이 베트남 출신 디자이너 응우엔 콩 트리의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홍콩 빅토리아 하버의 고층빌딩 주변으로 지난 20일(현지시간) 안개가 자욱히 낀 광경. 벨기에 브뤼셀의 86세 여성 캐서린 블로멘이 65년 이상 수집한 2만개가 넘는 인형들을 자택에서 선보이고 있다.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진행된 미 프로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시범경기 관중이 굴러오는 공을 잡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스위스 로잔에 따스한 봄이 찾아온 가운데 꿀벌이 벚나무에서 꽃가루를 모으고 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 섬의 한 사회 운동가가 천국의 새가 달린 전통모자를 쓰고 자카르타에서 열린 미국 채굴기업 반대 시위에 참가했다. 시위대는 미국 뉴올리언즈의 프리포트 맥모란 커퍼앤골드 사가 파푸아 주에서 진행 중인 채굴 사업이 주민들의 복지를 해치고 이에 합당한 혜택은 주지 못하고 있다며 철수를 요구했다. 시리아 반군 점령 지역인 다마스쿠스 외곽 조바르에 공습이 있은 후 연기가 치솟고 있다. 페루 리마의 후아치파 지역에 내린 폭우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강둑이 무너진 가운데 주민들이 리마크 강을 건너고 있다. 시리아 반군이 점령한 다마스쿠스 동부 조바르 지역에서 파일라크 알-라흐만 소속 반군이 대형 기관총을 쏘고 있다. 메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리아의 한 고급식당에 육류 수출국 대사들을 초대해 만남을 가진 후 바베큐 요리를 먹고 있다. 브라질 회사들이 부패한 고기를 불법으로 유통한 사건이 알려지자 각 국은 브라질 육류 수입을 중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애완동물대회에서 심사위원이 돈 스핑크스 고양이를 평가하고 있다. 3일에 걸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 12개국의 애완견 1,500여 마리와 애완 고양이 150여 마리가 참가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KL 타워 미니 동물원' 입구에서 금강앵무 한 마리가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과테말라 산 호세 피눌라의 청소년 교정시절에서 폭동이 발생한 가운데 수감자들이 화재를 피해 지붕으로 올라가고 있다. 케냐 암보셀리국립공원에서 코끼리 한 마리가 킬리만자로 산을 배경으로 걸어가고 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사무단지 경비원이 다양한 색 우산 장식 아래로 걷고있다.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오래된 철도역 방문객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자행된 유대인 나치 집단수용소 강제 이송 74주년을 맞아 화물차 위에 헌화하고 있다. 이라크 보안군이 최근 탈환한 모술 서부지역 주택가에서 현지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고 있다. 페루 수도 리마 북쪽 570km 지점에 있는 트루히요 시민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홍수로 넘친 진흙과 잔해를 퍼내고 있다. 프랑스 파리를 방문중인 윌리엄(오른쪽) 영국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오르세 미술관의 대형 시계 너머로 센강을 바라보고 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정부청사 진입을 시도하는 시위대가 진압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정부의 새 조세정책에 항의하는 중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 스타디움에서 달리고 있는 그레이하운드 경주견들. 필리핀 마닐라 북쪽 불라칸주 근로자가 마릴라오 강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제14회 뉴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기 전 묻혔던 곳으로 여겨지는 이스라엘 올드시티의 성묘교회 내부 '에디큘'이 새단장을 마친 뒤 부활절을 앞두고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무덤을 모신 작은 건물'이라는 뜻의 에디큘은 화재로 소실됐다가 1808~1810년 재건됐다. 그러나 성묘교회 지하 발굴 작업으로 인한 빗물 침투와 습도 변화, 순례객들이 피운 촛불 연기 등으로 훼손을 거듭하면서 보수 작업이 불가피해졌다. 이스라엘 유적 관리당국은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판정을 내렸고 2015년 건물을 일시 폐쇄했다. 지난해 복원 공사가 시작돼 이번에 완료됐다.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발생한 테러 사태 직후 부상자가 거리에 쓰러져있다. 시리아 알레포 전투에 참가중인 병력이 타이밧 알이맘 거리에서 달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중국군(왼쪽) 의장대원들이 한국전쟁 당시 숨진 중국군 유해 28구를 한국군 측으로부터 인수하고 있다. '세계 물의 날(22일)'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인도 하이데라바드 현지 주민이 공공수도에서 물을 받아 집으로 옮기고 있다. 이라크 제2도시 모술 서부 지역 어린이가 이슬람수니파무장단체 ISIL의 박격포 공격으로 숨진 아버지의 얼굴을 감싸안으며 울고있다. 이집트 이스마일리아의 사막지대에서 지난 21일(현지시간) 진행된 '국제낙타경주' 축제 현장. 기수들은 대부분 어린이다. '세계 물의 날(22일)'을 하루 앞둔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바이아주의 '포코 아줄(푸른 광천)' 관계자가 관광객들이 떨어뜨린 소지품 등을 수거하고 있다. 봄의 첫날이었던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를 흐르는 앨러게이니강 수면에 햇살이 반사되고 있다. 아프간력으로 새해를 맞는 '누루즈의 날' 행사 현장에서 수도 카불 상인이 솜사탕을 팔고 있다. 독립 무장조직 북아일랜드공화군(IRA) 사령관과 자치정부 부수반을 지낸 마틴 맥기네스의 관이 런던베리 시내에서 운구되고 있다. 맥기네스 전 부수반은 20일(현지시간) 자정께 현지 병원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66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멕시코 유카탄주 먀야문명 유적지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세븐돌스 템플' 중앙을 통해 해가 비추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이라크 아크라 마을에서 횃불을 든 쿠르드족 주민들이 새해와 봄을 맞이하는 '누루즈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봄의 첫날인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플라워필즈 방문객이 만개한 꽃밭을 걷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진행된 연례 줄루족 전통무용 경연대회 현장.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방문객들이 카약을 즐기고 있다. 이란력 새해 첫날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의 무명용사 묘역에서 현지 주민이 지난 1980년부터 1988년까지 진행된 이란-이라크 전쟁 희생 장병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도쿄패션위크 참가 모델이 베트남 출신 디자이너 응우엔 콩 트리의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홍콩 빅토리아 하버의 고층빌딩 주변으로 지난 20일(현지시간) 안개가 자욱히 낀 광경. 벨기에 브뤼셀의 86세 여성 캐서린 블로멘이 65년 이상 수집한 2만개가 넘는 인형들을 자택에서 선보이고 있다.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진행된 미 프로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시범경기 관중이 굴러오는 공을 잡기 위해 손을 뻗고 있다. 스위스 로잔에 따스한 봄이 찾아온 가운데 꿀벌이 벚나무에서 꽃가루를 모으고 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 섬의 한 사회 운동가가 천국의 새가 달린 전통모자를 쓰고 자카르타에서 열린 미국 채굴기업 반대 시위에 참가했다. 시위대는 미국 뉴올리언즈의 프리포트 맥모란 커퍼앤골드 사가 파푸아 주에서 진행 중인 채굴 사업이 주민들의 복지를 해치고 이에 합당한 혜택은 주지 못하고 있다며 철수를 요구했다. 시리아 반군 점령 지역인 다마스쿠스 외곽 조바르에 공습이 있은 후 연기가 치솟고 있다. 페루 리마의 후아치파 지역에 내린 폭우로 대규모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강둑이 무너진 가운데 주민들이 리마크 강을 건너고 있다. 시리아 반군이 점령한 다마스쿠스 동부 조바르 지역에서 파일라크 알-라흐만 소속 반군이 대형 기관총을 쏘고 있다. 메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이 브라질리아의 한 고급식당에 육류 수출국 대사들을 초대해 만남을 가진 후 바베큐 요리를 먹고 있다. 브라질 회사들이 부패한 고기를 불법으로 유통한 사건이 알려지자 각 국은 브라질 육류 수입을 중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애완동물대회에서 심사위원이 돈 스핑크스 고양이를 평가하고 있다. 3일에 걸쳐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 12개국의 애완견 1,500여 마리와 애완 고양이 150여 마리가 참가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KL 타워 미니 동물원' 입구에서 금강앵무 한 마리가 방문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과테말라 산 호세 피눌라의 청소년 교정시절에서 폭동이 발생한 가운데 수감자들이 화재를 피해 지붕으로 올라가고 있다. 케냐 암보셀리국립공원에서 코끼리 한 마리가 킬리만자로 산을 배경으로 걸어가고 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사무단지 경비원이 다양한 색 우산 장식 아래로 걷고있다.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오래된 철도역 방문객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자행된 유대인 나치 집단수용소 강제 이송 74주년을 맞아 화물차 위에 헌화하고 있다. 이라크 보안군이 최근 탈환한 모술 서부지역 주택가에서 현지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고 있다. 페루 수도 리마 북쪽 570km 지점에 있는 트루히요 시민이 지난 18일(현지시간) 홍수로 넘친 진흙과 잔해를 퍼내고 있다. 프랑스 파리를 방문중인 윌리엄(오른쪽) 영국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오르세 미술관의 대형 시계 너머로 센강을 바라보고 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정부청사 진입을 시도하는 시위대가 진압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정부의 새 조세정책에 항의하는 중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 스타디움에서 달리고 있는 그레이하운드 경주견들. 필리핀 마닐라 북쪽 불라칸주 근로자가 마릴라오 강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촌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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