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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건강 수명 늘리는 두 가지 비빕

발란스건강 2017. 3. 18. 09:56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천지인백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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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壽 시대, 건강 수명 늘리는 두 가지 비법

2011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명은 여자 84.4세, 남자 77.6세다. 의학 기술이 발전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게 되면서

기대되는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가고 있다. 노년기가 길어지면서 노화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노인들이 많다.

하지만 노화를 막는 묘약은 없기 때문에 노화를 더디게 하는 방법을 익혀 실천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다.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도 노화를 늦춰주는 좋은 방법이지만, 이보다 앞서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금연과 예방접종이다.

여아가 노인에게 장난감 주사를 놓고 있다.
여아가 노인에게 장난감 주사를 놓고 있다./사진 출처=조선일보 DB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노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중 약 12%가 흡연하고 있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약 22%가 흡연자다. 흡연은 간, 폐 등에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건강에 매우 해롭다.

특히 노인들의 흡연이 위험한 이유는 면역력과 관련 있다. 노인이 흡연할 경우 이미 노화되고 있는 면역시스템을 저해해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진다. 또한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흡연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금연이 필요하다.

면역시스템이 약해진 노인은 감염성 질환이나 만성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약해진 면역력을 개선하기 위해서 금연만큼 중요한 것은 예방접종이다. 보통 예방접종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행됐지만,

최근에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노인이 감염성 질환, 만성질환에 걸릴 경우 이로 인한 합병증

발생이나 사망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는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 파상풍, 독감(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대상포진 등의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호 과장은 “예방접종이 기존 질병을 낫게 하거나 젊음을 되돌려줄 수 있는 방법은

아니지만, 예방접종을 놓치는 경우 감염병 발생과 각종 합병증으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 며 “필요한 예방접종은 의료기관이나 주치의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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