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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삼재 (三災)는 왜 있는 것일까요?
삼재(三災)란 세 가지의 재앙(건강, 재물, 명예의 손실)을 말합니다. 삼재(三災)란 사람을 낳고 기르는 천지가 인간에 대해 내리는 에너지의 조율 작용으로서 욕심을 비워야 삼재에너지를 덜 타게 됩니다. 마치 아프리카 사람들이 북극에서 생활을 힘들게 하듯이, 여름에 태어난 사람이 겨울에 힘이 드는 경우와 같습니다. 단명살이 없고 사주가 아무리 좋아도 삼재는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우주의 기가 자신과 잘 맞을 때에는 노력하게 하여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하지만, 잘 맞지 않을 때에는 잠시 쉬거나 끊기면서 실패를 경험하고 자숙하게 하여 가르침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삼재(三災)라 하면 흔히 3년 동안 가는 재앙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원숭이, 돼지, 호랑이, 뱀띠의 삼재(三災)는 각각 3년에 나누어서 받고
삼재의 강도는 짧은 기간에 지나는 것일수록 강합니다. 또한, 40세 전후의 삼재가 가장 어려우며, 띠보다는 낳은 날의 지지가 삼재를 더 탑니다. 삼재가 든 때는 특히 조심을 하고, 사업도 확장할 생각을 말고 현상 유지를 하는 등 순리에 맞추어 자기 자신의 처신을 보살펴야 하겠습니다.
양력, 음력이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띠로만 삼재를 알려드립니다. 양띠는 2015년 1년 삼재입니다.
삼재(三災) 안 타는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 생각 없이 단순히 일을 하다 보면 삼재(三災)를 당하게 된다. 믿음이 강할수록 흉(凶)이 접근하지 못하고, 자연히 기(氣)가 약한 사람에게로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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