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방

[스크랩] 의학상식 CT, MRI, PET

발란스건강 2015. 8. 8. 09:02

 

각종 건강 정

                               


   

 
[의학상식]CT, MRI, PET] 나이들면 아무래도 병원과 가까이하게 되는데 CT, MRI, PET라는 어려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CT, MRI, PET가 어떻게 다른 건지 장단점과 어떠한 검사인지 알아 봅니다. [CT :Computed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 1. 장점 X선을 이용해 짧은 시간에 인체의 단면 촬영가능. 뼈의 미세골절, 뼈처럼 석화된 병변, 뇌출혈 등을 MRI보다 훨씬 정확하게 포착해 냄. 촬영시간이 짧아 호흡으로 움직이는 폐나 계속 박동하는 심장, 연동 운동을 하는 장 등의 장기를 촬영하는데 유리. 검사 종류와 촬영부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MRI나 PET에 비해 저렴한 비용 2. 단점 극소량이기는 하지만 환자가 방사선에 노출됨. 혈관을 촬영하거나 조직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조영제 (약물)가 신부전환자나 약물 과민반응 환자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을 줄수 있다는 문제점. [MRI : 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기공명영상] 1. 장점 자기장을 이용하는 MRI는 CT와 달리 방사선에 노출 되지 않음. 근육, 인대, 뇌 신경계, 종양 등 연부조직을 촬영하는데 있어 아직까지MRI의 해상도를 능가하는 검사가 없으며, 특히 신경계를 촬영하는데 진가 발휘. 위의 장점 때문에 급성 뇌경색이 의심되는 환자의 경우 MRI가 우선적으로 선호됨. 2. 단점 촬영시간이 긴편이어서 폐쇄 공포증이 있는 환자에게 시행 곤란. (인내심 필요) 척추 보형물 등을 가진 경우라도 진단에 방해가 됨. 인공내이(內耳)나 구형 심박동기 등의 작용에 장애 초래 최근에는 유방암, 간암, 난소암, 자궁경부암 등 연부조직 암의 범위 파악에 MRI가 폭넓게 활용되고 있음. [PE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양전자 단층 촬영] 1. 장점 F-18 FDG라는 포도당유 사체를 이용해 인체의 대사상태 촬영 가능. 주변 조직에 비해 포도당 대사가 항진되는 악성종양, 간질, 알츠하이머병, 염증성 질환 등의 진단에 유용. 일단 암의 존재가 확인된 뒤라면 PET는 전이암의 위치를 추적하거나 암의 치료효과를 판정하고 재발여부를 평가하는데 매우 요긴하게 활용됨. 2. 단점 암과 단순한 염증을 구별하거나 해부학적 위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PET로 암을 진단 할 경우 그 만큼 오진 확률이 높아 지기도함. 따라서 모든 암을 PET로 쉽게 발견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문제임. 실제로 소변으로 배설되는 FDG의 특성 때문에 신장, 요관, 방광, 전립선 등 소변이 지나가는 길목에 생긴 암의 구별은 쉽지 않음. 또 폐암의 일종인 세기관지 폐포암, 위암의 일종인 반지 세포암 등 일부암은 조직의 특성상 FDG 대사율이 낮아 PET로의 발견은 용이하지 않음. 참고. PET로 시행시와 시행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하면 30% 이상에서 치료 방침이 바뀐다는 보고가 있음. PET-CT : PET검사 만으론 정확한 해부학적 위치를 파악하기 힘듬. 때문에 CT를 이용해서 최소한의 해부학적 위치를 파악하고 거기에PET으로 만들어진 영상을 겹쳐서 진단. PET-MRI : 위와 비슷함. 요즘 국내에서는 PET만 시행하지는 않고 대부분 PET-CT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CT/MRI/PET가 어떤 것이 우월하게 좋다기보다는 각각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상황에 맞는 최선의 검사방법을 선택하여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죠.. 우리님들~~! 위의내용이 도움이 되실련지 참고하시고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餘裕롭고 幸福한 하루되세요~~^^

음악//핑크하트
자료//윤성&편집//가리꿀


 

 



 

보가 있는곳 클릭☜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가리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