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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파티에 다녀온 두 여자

발란스건강 2017. 2. 8. 16:07

 

 

 

"파티에 다녀온 두 여자 "


야간 파티에 간 두 여자 친구가
칵테일을 진탕 마시고 취해서 집에 오는 길이었다.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
가까이에 있는 묘지를 발견하고 거기서 일을 봤다.


한 여자는 소변을 본 후
팬티를 벗어서 뒤처리를 했지만...




다른 여자는
좀 비싼 속옷을 입고 있어 그렇게 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묘지앞 화환에 걸려 있던
커다란 리본을 뜯어내서 일을 마무리했다.


이튿날.....

첫 번째 여자의 남편이
다른 여자의 남편에게 전화를 했다.

"이 놈의 여자들 파티에 못 가게 해야겠어요.
아니 글쎄 우리 마누라는 어제
팬티를 벗어버리고 왔지 뭡니까!"


그러자 다른 여자의 남편이 심각하게 말했다.

첨부이미지


"그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우리 마누라는 엉덩이에 카드를 끼워 가지고 왔지 뭐요."

그것도....
'결코 당신을 잊지 못 할 겁니다.소방서원 일동'
이라고 적힌 것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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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박 문 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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