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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활의 지혜

발란스건강 2016. 12. 29. 14:59

생활의 지혜


1. 삶지 않고 옷을 깨끗하게 
꼭 삶아야 할 옷이 아니고 조금 색깔을 밝게 내고 싶을 정도라면 가루 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어 햇볕에 이삼 십분 두었다가 빨면 된다. 삶았을 때와 거의 같은 정도로 희고 깨끗해진다. 햇볕에 놓아두는 동안은 마음 놓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그만큼 유익한 셈이다.

 

2. 이불은 얇은 것 두 개를 
이불을 만들 경우에는 목화솜보다 가벼운 합성 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솜으로 이불을 만 들 때에 너무 두껍게 해서 하나를 덮는 것보다 두 개를 만들어 덮는 것이 좋다. 이 때 하나는 얇게 해서 속을 덮는 것으로 하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약간 두껍게 해서 겉에 덮는 이불로 한다. 
그러면 하나를 덮는 것보다 더 따뜻하고, 또 철 따라 덮을 수가 있어 용도가 다양해 진다. 그러나 요는 합성 솜보다도 끈기가 있고 수면 중 탄력성이 적은 목화솜으로 된 것이 좋다. 

3.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 운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 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어 넣는 경우를 흔히 보는데 이것은 비경제적이다. 세탁물에 비해서 세제가 적더라도 일단은 그것으로 끝내고, 다시 세탁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4. 흰 빨래를 윤이 나게 하려면 
한창 더운 여름에는 흰 빨래가 특히 많다. 그런데 흰 빨래를 삶을 경우 아무리 양질의 비누를 사용해도 잿 물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아 빨래의 때는 깨끗이 없어지지만, 윤이 나지 않는다. 이런 때는 쌀뜨물에다 빨래를 헹구듯이 몇 번 주물러내면 한결 윤이 나고 희어진다. 이때 첫 번째 나오는 쌀뜨물은 화초밭 같은 곳에 버리고, 두 번째 나오는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5. 옷을 다리다가 눌었을 때

흰옷을 다리다가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의 비율로 어서 그 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된다. 또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 에 흔들어 씻어도


 

6. 누렇게 된 옷을 희게 하려면 
누렇게 되기 쉬운 러닝 셔츠는 달걀껍질을 거즈에 싸서 삶은 빨래 속에 넣으면 희게 된다. 또 한가지 방법은 밀감껍질을 물에 끓여 이 물 속에 세탁한 무명빨래를 약 5분간 담아둔다. 그런 다음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면 하얗게 된다. 

7. 비누를 절약하려면 
불 필요한 빨래비누의 소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헌 스폰지를 얇게 잘라서 비눗갑 바닥에다 깔아둔다. 그러면 스폰지가 물기를 흡수하기 때문에 비누는 언제나 마른 상태로 있게 된다. 

8. 새옷은 빨아서 입도록 
최근의 의류는 곰팡이가 슬지 않게 하는 약품 등으로 위생처리가 되어 있으며, 또 화학 염색제 등을 사용한 것이 많아 피부염을 일으킬 위험이 많다. 새로 옷을 샀을 때는 일단 빨아서 입는 것이 좋다. 일단 빨아 입음으로서 이런 것들은 물론 먼지 같은 것도 제거되기 때문에 한결 위생적이다. 

9. 수건을 오래 쓰려면 
수건을 오래 쓰려면 빨아서 짜는데 그 비결이 있다. 즉 수건은 세탁하는 일이 잦아서 그 때문에 헤어지고 터져 보기 흉하게 되는 일이 많다. 수건을 세탁해서 짤 때는 흔히 길이를 반으로 접어서 비틀어 짜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늘어나거나 울이 터져서 못쓰게 되기 쉽다. 그러므로 길게 세로로 늘어뜨리지 말고 가로로 넓게 편 것을 주름 잡듯이 쥐고 짜면 비틀어도 울이 상하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다. 

10. 넥타이 세탁 법 
1리터 가량되는 끊는 물에 귤껍질 반 개분 정도를 넣었다가 꺼내고 그 물에 중성세제를 탄다. 그런 다음 신문지로 통을 만들고 그 위에 비닐을 씌워 넥타이 속에 끼워 놓고 타놓은 세제 액을 세탁 솔에 묻혀 넥타이 전체를 두드리면 된다. 이렇게 한 다음 통을 빼고 맑은 물에 헹구어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다. 물기가 없어지면 통을 다시 끼워 그늘에 말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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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꿈과 희망쉼터
글쓴이 : 버들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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