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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치매를 미리 막는 7가지

발란스건강 2015. 8. 3. 08:59


◈ 치매를 미리 막는 7가지 ◈


1. 뇌졸중 위험인자 미리미리 치료하기

고혈압이나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흡연 등 뇌졸중의 위험인자는

혈관성 치매의 원인이자 알츠하이머 치매도 악화시킨다.

따라서 뇌졸중 위험인자를 적극 피하고 치료해야 한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혈압을 140/90mmHg 이하로 유지한다.

하지만 노인일 경우 갑작스러운 혈압 저하는 오히려 뇌 기능을

떨어뜨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2. 머리를 많이 쓰고 적극적인 생활하기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이 교육을 적게 받은 사람보다, 나이 들어서도

사회생활이나 여가생활에 적극 참여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이 늦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전문 교수는 “교육이나

사회생활로 뇌를 활발하게 사용하면 뇌 신경세포들 사이에 많은

연결 고리가 만들어져 신경세포가 활성화되고, 신경 세포 일부가

병이 들어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나이가 들어도

반드시 소일거리를 찾아서 일하고, 독서, 취미 생활,

친목모임 등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3. 규칙적인 운동하기

가볍게 걷는 정도의 운동이라도 규칙적으로 하면 치매 발병이 반으로

줄어든다. 몸 상태에 따라 하루에 40~60분, 1주일에 4~5일 정도

운동하자. 뇌 건강에는 근력 운동보다는 수영, 자전거, 빠르게 걷기 등

힘이 덜 들고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면서 하는 유산소 운동이 좋다.


4. 머리 보호하기

머리를 다치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5~10배 이상 높아진다.

머리를 심하게 부딪치거나 다치지 않도록 조심을 하고,

특히 오토바이나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을 탈 때에는

반드시 헬멧을 착용한다.


5. 스트레스는 멀리, 마음은 편안히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는 기억 장애를 유발하고 심한 경우에는

뇌세포를 손상시킨다. 전문 교수는 “스트레스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지면 뇌에서 기억력과 관련된 해마의

신경세포가 손상돼 기억감퇴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마음이 급하거나 정신적으로

피곤할 때 건망증이 잘 생기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수면을 충분히 취하고 긍정적이고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한다. 또한, 평소에 많이 웃고 밝게 살도록 노력한다.


6. 약물남용 않기

노인이 되면 여러 약을 먹게 된다. 이 중에는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약도 많다. 신경안정제, 수면제, 감기약 등이 대표적인데 이들 약물을

과도하게 복용하면 기억력이 떨어져 치매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약물을 조절하면 증세가 좋아진다.


7. 뇌에 좋은 음식 찾아 먹기


※신선한 채소와 과일 ※

채소와 과일 속 항산화 성분은 노화와 치매를 예방한다.

브로콜리, 시금치, 쑥, 검은콩 등에 풍부한 엽산도 뇌 건강에 좋다.

엽산이 부족하면 혈액 속에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이 높아지는데

이 물질이 혈관을 손상시켜 뇌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 등 푸른 생선 ※

불포화지방산 특히 DHA가 많아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고지혈증을

치료한다. 고등어, 꽁치 같은 등푸른 생선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치매 발병이 줄어든다는 보고가 많다.


※ 식물성 기름과 견과류 ※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은 들기름, 아마씨유 등과 호두, 아몬드

등의 견과류도 뇌 건강에 좋다.

☞ Tip : 치매 막는 인지건강 수칙 ‘진인사대천명’ ☜

* 진땀나게 운동하고

* 인정사정없이 담배 끊고

* 사회 활동

* 대뇌 활동

* 천박하게 술 마시지 말고

* 명을 연장하는 식사를 할 것


< 이 자료는 2015년도 ‘건강다이제스트’ 6월호에서 인용됨 >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活氣차게 걸어요 >


 

출처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
글쓴이 : 월 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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