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성클리닉

[스크랩] 바람둥이 여성10가지 유형

발란스건강 2016. 12. 14. 14:09

▶ 1. 남자를 대할 때 "그 사람이 최고"라는 느낌이 들게 한다. 

남자들은 모두 가슴속에 "빛나는 기사의 갑옷과 날카로운 칼"을 감추고 있다. 언제든지 자신을 인정해주는 공주님을만나면
그 갑옷을 꺼내입고는 괴물(?)을 향해 돌진하는 것이다. 

바람둥이 여성인 경우에는 그 갑옷을 꺼내게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자신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게 할 수 있는 방법~
공주의 아름다운 비단 손수건처럼 자신의 뛰어난 솜씨로 쉽게 남자를 
정복할 수 있다. 

대부분의 바람둥이인 여성들은 남성들을 사귈 때 그들이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 2. 쉽게 사랑을 허락한다. 

우수개말로 요즘은 처녀가 "천연기념물"로 취급받고 있는 시절이다. 
하지만 내 주변에만해도 아직 키스조차 안해본 무공해 여인들이 수두룩한데 바람둥이라고 하면
반드시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어느선까지는 가볍게 허락한다. 
순진한 남자들의 경우에는 여자가 어느정도 까지 자신을 허락하게 되면 그 여자가 반드시 자신의 여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녀는 당신곁에 머물지 않는다. (불쌍한 남자들..) -.-; 
그녀는 바람이니까.... 


▶ 3. 먼저 접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바람둥이 여성들은 괜찮은 상대를 만났을 경우 자신이 먼저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수줍은 많은 여자들은 먼저 전화를 한다거나, 먼저 데쉬를 한다거나 하는대에 부담을 느끼지만 남성들은 다룰 줄 아는 여성들의 경우에는 
자신들이 먼저 접근하는데 큰 부담이 없다. 
그리고 저 남자아니라도 다른 남자가 많으니 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데쉬하는 경우가 많다. 


▶ 4. 외모가 괜찮은 편이다.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중에서 외모가 빼어난 여성들도 특별히 있다. 
이런 경우, 애인이 있는 경우에도 여러 남자에게 매력을 뿌려대거나 
특별히 예쁘거나 하지 않더라도 귀엽고, 애교스러운 편이라거나 
남자들은 외모가 별루인 여자가 접근하는것에는 끔찍할만큼 알레르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대체로
바람둥이 여성들의 인물은 중상정도는 되어야 한다.


▶ 5. 애교스럽다. 

바람둥이 스타일도 여러종류가 있다. 

좀 터프한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여성스러운 스타일, 조용한 스타일, 왈가닥 같은 스타일~ 하지만
이 모든 것속에 숨어있는 애교스러움!
남자와 함께 있을 때 이 애교스러움이 한없는 여성스러움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 6. 매력을 가진 여자.... 

어떤 책에서 두명의 남자가 한여인을 두고 목숨을 건 결투를 하고, 
그녀 때문에 자살을 하는 사람이 생기자... 한 사람이 물었다. 
"당신은 도대체... 그들에게 무엇을 한거요?" 
그녀가 말했다.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저 서있었을뿐이죠."
그가 말했다.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그곳에 서있는 것 만으로도 
사람을 미치도록 매료시키는 군요." 
특별히 아름답지 않아도, 특별히 섹슈열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도 남자를 미치게 할 수 있는 여자. 
그런 여자가 한남자에게 정착하지 못한다면 
최고의 바람둥이가 될 수 있는 소질이 다분하다. 


▶ 7. 남자를 다룰 줄 안다. 

어떤 말을 하면 남자가 기뻐하는지, 어떤 행동을 하면 사랑스럽게 보아 주는지 경험을 통해서 아는 여자... 
물론 선천적인 끼와 선천적인 사랑스러움을 가진 바람둥이들도 많이 있지만 (이런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_^: 
남자의 고무줄같은 마음을 잘 조절할 줄 아는 여자. 


▶ 8. 선물을 잘 받아낸다. 

상대편에게 무언가를 주고 싶게 하는 그런 여자 어떤 여성들은 애인에게 선물을 받을 때 조차...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다. 하지만 
바람둥이 스타일의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선물을 요구할 줄 안다. 
별로친하지 않는 남자에게도 스스럼없이 선물을 받을 줄 안다.
(멋진 재능이다) -.-; 


▶ 9. 남자의 제의를 명확하게 거절하지 않는다. 

단 한사람의 연인만을 찾고 있는 여자들은 어떤 사람이 다가오면 두려워하면서 밀쳐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남자를 잡아당길줄 아는 스타일의 여성은 
"가는 남자 안잡고, 오는 남자 안막는다"라는 스타일! 
그 남자가 별로 마음에 안 들지라도 그냥 만나보고, 밥도 얻어먹고, 영화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남자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명확하게 거절하지도 않고 받을 것은 받아내는 치밀함을 가진다. 


▶ 10. 공주병이 심하다. 

대부분의 바람둥이들은 공주병이 심한 편이다. 
남자들이 자신이 손가락 하나만 까닥해도 다 자기한테 달려올 거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만드는데 남자들이 일조하기는 했지만 대부분의 바람둥이들은 자기들이 꽤나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결혼이란...
"쇼핑처럼 여러 물건을 골라본후 결혼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한다


출처 : 행복둥지 사랑쉼터
글쓴이 : 서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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