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건강 10훈

◈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건강 10훈 ◈ 잘 읽어 보시고,알맞게 실천하셔서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01. 소육다채(少肉多菜) 고기를 적게먹고 야채를 많이 먹는다. (Less meat, more vegetables.) 불교에서는 육식을 금기하고 있지만, 재가의 불교신자들은 가능한 한 육식을 피하고, 먹는다 하더라도 적게 먹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그 대신 채소를 많이 먹어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질을 공급할 것을 권하고 있다. 02.소염다초(少鹽多酢) 소금을 적게 먹고 초를 많이 먹는다. (Less salt, more vinegar.) 소금은 만병에 해롭다는 현대의학적 해석으로 염분의 섭취를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염분을 적게 쓰고도 먹을 수 있게 하려면 식초를 조금 섞어 주면 염분이 적어도 간이 맞는다는 말이다. 염분을 적게 먹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재미나는 이야기이다. 03.소당다과(少糖多果) 설탕을 줄이고 과일을 많이 먹는다. (Less sugar, more fruits.) 소금은 만병에 해롭다는 현대의학적 해석으로 염분의 섭취를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염분을 적게 쓰고도 먹을 수 있게 하려면 식초를 조금 섞어 주면 염분이 적어도 간이 맞는다는 말이다. 염분을 적게 먹는 방법을 일러주고 있다. 재미나는 이야기이다. 04.소식다작(少食多嚼) 음식을 적게 먹고 많이 씹는다. (Less eat, more chew.) 장수의 비결이 바로 적게 먹는 소식이다. 주역에서도 '복육분천수'라하여 자기 식량의 6할만 먹으면 하늘이 준 수명까지 살 수 있다고 했다. 이와 같이 적게 먹되, 그것도 소박하게 고기없이 식사하라고 권하고 있다. 적게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성인병도 예방할수 있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원리이다. 05.소번다면(少煩多眠) 근심은 적게 하고 잠을 많이 잔다. (Less worry, more sleep.) 사람이 살아가자면 좋은 일도 많겠지만, 어려운 일도 있기 마련이다.근심, 걱정,불안, 초조 등의 스트레스를 빨리 풀지 않으면 그것이 병을 만들기 때문에 가능한 한 근심을 빨리 잊어버려야 한다는 충고이다. 그 대신 피로를 회복하는 데는 잠 이상 없다는 사실이다. 06.소노다소(少怒多笑) 화를 적게 내고 웃음을 많이 한다. (Less anger, more smile.) 화를 내면 남에게도 피해를 주겠지만, 자신의 건강을 해친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 대신 많이 웃으면 건강에도 좋고, 가정도 화목하여 직장도 밝아질 것이다. 07.소의다욕(少衣多浴) 의복을 적게 입고 목욕을 자주 한다. (Less clothes, more bath.) 옷을 많이 입으면 질병을 방어하는 면역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한 적게 입되, 가능하면 목욕을 자주 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다. 08.소언다행(少言多行) 말은 적게 하고 행동을 많이 한다. (Less speak, more do.) 우리속담에 침묵은 금이라고 했다. 말이 많이면 실수하기 쉽고, 사람이 가볍다는 인상을 준다. 그대신 말보다는 실천에 중점을 두고 일상생활을 하면 실수가 적고 남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 09.소욕다시(少慾多施) 욕심을 적게 내고 많은 봉사를 한다. (Less desire, more serve.) 욕심은 끝이 없다. 욕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근심과 불안이 따라 다니기 마련이다. 그래서 건강 장수의 비결로 마음을 비우라고 하지 않던가 세상에 태어날 때 빈손으로 왔다가 어차피 빈손으로 갈 운명인데, 먹고 살 만큼만 가지면 될 것이 아니겠는가? 부처님의 자비가 그렇고, 예수님의 사랑이 그렇다. 무조건 남에게 베풀면 그것이 하늘에 닿아 복록수를 준다는 이야기이다. 10.소차다보(少車多步) 차를 적게 타고 많이 걷는다. (Less ride, more walk.) 운동이 따로 있나. 걸으면 운동이지. 결국 차를 적게 타고 많이 움직이라는 말로서 걷기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 건강정보 자료에서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출처 : 사랑하는사람들의 인생

글쓴이 : 월 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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