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엽기방

[스크랩] 울면 보여 준 다니까

발란스건강 2016. 8. 1. 10:06

 

울면 보여 준 다니까.


한 여자가 늦둥이를 낳았어요.
친척들이 모여 아이를 보자고 하자,
여자가 말했어요.

“아직 안돼!”


잠시 후에 친척들이 아이를 보자고 했어요.
그 때도 여자가 고개를 저었어요.
친척들이 궁금해져서 여자에게 물었어요.



“언제 쯤 아이를 볼 수 있어요?”


그 여자가 말했어요.
“아이가 울면 보여줄께.”


“왜 아이가 울 때만 볼 수 있죠?”
그러자 여자가 자신도 답답한 듯 가슴을 치며...






“어디에 뒀는지 나도 기억이 안나잖아...”


 

 

 

 

 


카페전체보기클릭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맨 허 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