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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황당한 점쟁이의 괘변

발란스건강 2016. 6. 8. 17:31

 




황당한 점쟁이의 괘변

 




얼마 전 여자친구랑 점집에 갔었습니다. 

점집에 들어서는 순간 점쟁이가 




“너희 집 앞에 감나무 있지?” 


하며 호통을 치더라고요. 




이 점집이 너무 잘 맞힌다고 해서 왔는데 


이거 왜 이러지 하면서 나지막이 말했어요. 




“아니요.” 


그랬더니…. 




점쟁이가 하는 말. 

 

 



“있었으면 큰일 날 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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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Singapor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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