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글

[스크랩] 물이 맑으면달(月)이 와서 쉬고...

발란스건강 2016. 6. 4. 10:41


 

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잘 먹고 잘 입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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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도리(道理)를 깨달아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설사 백년(百年)을 산다 할지라도
사람의 참된 도리를 모르고 산다면

 


그 사람은 인생(人生)을 헛되게 사는 것이다.

 



윗사람이 선(善)하면
아랫사람은 따라서 선(善)해지고

 

 


윗사람이 정의(正意)를 존중(尊重)하면
아랫사람은 자연히


 

Greater mousedeer (Tragulus napu); Image ONLY

 

부정(不正)과 불의(不義)를
저지르지 않게 마련이다.

 


 

그것은 마치,
윗사람이 선(善)의 씨앗을
아랫사람에게 뿌림과 같은 것이다.


 


 

참된 지식(智識)은
단순히 경전(經典)을

읽기만 해서 얻어질 수 없다.

 

 

 


진정 덕(德)의 실천(實踐) 없이 얻기란
불가능(不可能)하다.


 


 

마음은 언제나

비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


 

 

 

마음이 비어있어야,
정의(正意)와 진리(眞理)가 깃들기 때문이다.


 



마음은 언제나

채워두지 않으면 안 된다,

 

TV 동물농장


마음이 꽉 차 있으면,
욕심(慾心)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대방(相對方)의 결점(缺點)을
오래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또 자신(自身)의 잘못 된 일도
오래 생각지 말고 용서(容恕)하도록 하라.

 


 

남도 용서하고
자신도 용서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한다면,
기분 나쁜 일도 그 순간(瞬間)으로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간(時間)은
다시 되돌릴 수 없으련만

 

 

 

쓸 데 없는 생각들로 마음을 괴롭히니
세월(歲月)은 흘러만 가고
인생(人生)은 짧기만 하네.




 

이 세상(世上)에는,
비난(非難)받아야 할 일을
칭찬(稱讚)하는 사람들도 있고

 

 

 


칭찬해야 할 일을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입(口)으로 죄(罪)를 짓고
그 죄 때문에 마음의 평정(平靜)을 잃게 된다.

- 명상 글 중에서-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니 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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