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문 무단 접근 금지
엄청 피곤하던 어느 봄날 난 지친몸으로 퇴근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침대에 누워 생각 해보니
며칠굶은 마누라가 날 가만 놔둘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경고문을 침대에붙어 놓고 잠을 청했다
☞ 경 고 ☜ - 허락없이 무단 접근시 발포함! -
막 잠이 들무렵 평상시 같으면 부드럽게 접근하던 마누라가 그날따라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막무가내로 덤벼 들었다
나 : 여보!!나지금 피곤해 그리고 거기 붙은 경고문 못봤어?
마누라 : 응! 봤어!!그러니까 덤비는거지
아차!그제서야 경고문 문구를 잘못 썼구나 하는생각이 들었다 난 그날밤 경고문대로 발포를 하지 않을수 없었다.
ㅋㅋㅋ
에휴 불쌍한 머슴씨들.. 매사에 신중합시다!! ㅎㅎㅎ
※ 지하철의 남녀 대화 ※
여: "기업은행 광고, 저거 사기 아냐? 기업은행에 예금하면 기업이 산다는 거?"
남: "야, 저거 다 사기야. 기업은행에 예금해서 기업이 살면, 국민은행에 예금하면 국민이 사냐? 한국은행에 예금하면 한국이 살겠네?"
여 : "나는 우리 잘 살게 우리은행 가야겠다! ㅎㅎ"
남 : --------- 그러면, 나 하나 잘 살려면 하나은행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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