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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바람둥이 박씨의 말 대답

발란스건강 2016. 4. 7. 13:55

바람둥이 박씨의 말 대답     
 

 

 

 

바람둥이 박씨가    
얼마 전부터 
다른 여자와 사귀고 있었다



외박도 비일비재 했고 
따라서 부인과의 잠자리도 멀어질 수 밖에...




참다 못한 부인이 . . 따져 묻는다
" 이 웬수야~!  딴뇬을 만나고,  외박하는 것도 쥑일 일인데

나하고는 잠자리도 같이 않하고 ? 

 

내가 몸매가 빠지냐 ?   

얼굴이 밉냐 ?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 . 바람을 피는거야 ?

 

"오늘 너죽고 나 살자~아" 

그러자 바람둥이 박씨왈



 

그러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어떻게 가족하고 그짓을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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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German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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