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코 ,여자는 입(?) 과연그럴까...?
옛날에 코가 큰 소금장수가 있어 어느 과부가 그를 집안에 끌어 들였다.
그를 유혹하여 방사를 즐기려 했는데 생각과 달리 물건이 영 신통치 않았다.
그를 유혹하여 방사를 즐기려 했는데 생각과 달리 물건이 영 신통치 않았다.
하다 못해 그의 크고 긴 코를 이용하여 욕심을 채웠다는데. . .
우스개 소리지만 남성 심벌과 코의 크기에 관계된 이야기는 이 외에도 많이 알려져 있다.
또 여성의 입과 여성 성기의 이야기도 빠지지 않는다. 입이 작고 예쁘면 그곳도 작고 예쁘다는 것. 그럴까?
주로 남성성기의 크기는 성장과정의 영양 공급과 유전적 요인이 크기를 좌우한다.
그 크기는 인종에 따라서도 그 차이를 보이는데 반드시 일치하는 않지만 평균 수치를 조사한 것을 보면 황인종보다는 백인이, 백인보다는 흑인이 그 크기가 좀 더 크다고 제이콥스 박사의 통계에서 알 수 있다.
그러나 같은 인종도 그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같은 아프리카에서도 남쪽 지방 보다 북부지방 사람이 크기가 작다고 한다.
어느 부족은 사춘기가 지나 성기발육이 좋지 않으면 추를 그곳에다 달고 다니며 어떤 약초의 추출액을 그곳에 바른다고 한다.
대개 인체는 전체적인 균형과 부분적인 모양이 비슷하다.
몸이 작은 사람이 발이 클 수 없고 키가 큰 사람이 다리가 짧을 수 없다.
우생학적으로 좋은 형질을 가진 사람은 모든 인체가 잘 발달하기에 성기의 발육도 좋은 편이다.
여성의 입과 성기도 그런 우생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입이 구순(口脣) 에 의해 모양이 결정되듯 여성의 외성기는 음순(陰脣)의 생김새로 모양이 나타난다.
그리고 작아서, 예뻐서 보기 좋은 입을 가진 여성은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우면 모든 것이 좋아 보이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이런 크기의 문제는 서로 원치 않는 방향을 향한다는데 있다.
여성은 잦은 성 관계와 출산으로 조직이 해이해져 그 크기가 커지고 반대로 남성은 혈관의 유착과 조직 탄성의 상실로 그 크기가 점차 작아진다.
오히려 비대해져 가는 복부의 지방 때문에 성기가 파묻히는 경향까지 보인다.
최근에 발달한 성의학은 이런 부분을 의술로 커버하는 행복 의학이라 할 수 있다.
출처 : 행복둥지 사랑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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