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몸의 기능이 나빠지고
노화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것을 억제하려면
어떤 생활습관이 있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좋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누구나 노화를 피하기는 불가능한 것이지만
그러나 잘못된 습성을 고쳐 잡는다면 노화를 크게 억제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이 알게 모르게 익혀온 그 습성이 노화로 이어지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을 하니 여간 딱한게 아닌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당장 떨쳐야 하는 요인.
즉 "노화를 부추기는 습성" 몇가지를 지적하겠으니 참고로 검토하며
적용시키기 바랍니다.
■ 몸의 노화를 부추기는 습성이란?
담배나 술은 말할것도 없고 식품첨가물 같은 것도 그 성분이 되도록 몸 안에
쌓이지 않게 해야 합니다.
■ 혈관의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이 건강의 비결
혈관의 노화는 건강을 좌우하게 되고 그러면서 그것이 여러가지 질환으로
이어지게 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죠.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원인은 음식이나 몸을 잘 쓰지않는 습성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고기 같은 포화지방산(飽和脂肪酸)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지나치게 먹게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혈관이 잘 막히는
현상이 생기므로 그것이 몸의 노화를 부추기는 독소가 됩니다.
■ 몸의 산화(酸化)를 막는것이 노화방지의 포인트
홀몬 부족이 되지않게 하면서 몸을 연령에 걸맞게 변화케 하려면
식사·수면·운동에 유의함과 아울러 규칙바른 생활이 되게
그러면서 그 리듬을 깨지말고 이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 뇌를 노화케 하는 NG습성
밤 9시 이후에 음식을 먹거나 신경질적으로 대하거나 운동에 별로
힘쓰지 않는다면 그것이 뇌의 노화를 부추기는 NG습성이 되는 것이죠.
생각을 어떻게 갖고 지내느냐에 따라
뇌의 스트레스를 막을수도 있고 증가시킬수도 있고
그로 인해 뇌의 건강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또한 비만에서 오는 생활습관병은 뇌 세포를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식생활에 유의하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그런 자세로 뇌의 건강이
방해받지 않게 힘써야 합니다.
■ 신경질을 떨치고 차분함을!
신경질적이거나 차분하지 못한 성미가 되는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알게 모르게 뇌의 한 부위만을 혹사하면 생기는 현상.
즉 차분하지 못하거나 신경질적으로 대하게 되면
뇌속의 혈액순환이 나빠져서 피로해지고 그로 인해 화를 잘 낸다는
현상이 됩니다.
따라서 그럴때는 적극 심호흡을 하면서 기분전환을 시켜야 합니다.
이상의 몇가지에 유의, 좋은 요령을 강구하면서 건강한 몸으로
노화를 따돌려 놓도록.
그러면서 인생의 백세만세(百歲萬歲)를 부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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