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고의 영양제
스위팅이라는 사람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이런 멋진 말을 했답니다.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단 2초도 살 수 없다 희망 없이는"
그렇답니다 똑 같은 상황
똑같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의 인생과
절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의 인생 사이에는
도무지 메울 수 없을 만큼의 커다란 차이가 있답니다.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말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두 손일 때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주는 말
세상에서 두 글자로 된 말 중에서 가장 좋은 말
그것은 바로 희망입니다.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는 자신의 작품에서
지옥의 입구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고 적었답니다.
"여기 들어오는 자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자 이제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다 주는 말
희망을 늘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내가 되세요.
어떤 상황 어떤 장소
어떤 시간에서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될 것 하나
그것의 이름은 바로 희망 입니다.
출처 : 박성철 (희망 반창고) 중에서
◎ 빨래올시다 ◎
조선 후기에 활약한 시인 정수동은 재치가 뛰어나기로 유명했다.
그는 부패한 양반 사회를 꾸짖는 시를 지으며 술과 방랑을 즐겼다.
어느 날 동대문 밖에서 술을 얻어먹고 잔뜩 취해 돌아오는데
아뿔사, 맞은편에서 야경꾼이 걸어왔다.
당시 야경군은 동네에 도둑이 드는 것을 막기 위해
동행금지 시간에 돌아다니는 사람을 감시했다.
등불을 들고 야간 순찰을 하던 야경꾼은 정수동을 보고
"게 누구요?"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정수동은 재빨리 가까운 담벼락으로 갔다.
그리고는 두 팔을 벌리고 납작하게 달라붙은 뒤 대답했다.
"빨래올시다!"
의아한 야경꾼이 물었다.
"빨래가 어째서 말을 하누?"
그러자 정수동이 하는 말.
"급해서 통째로 빨았습죠. 옷이 한 벌밖에 없어서
입은 채로 빨았는데 아직 덜 말라서 여기 서 있는 것이오."
야경꾼은 기막혀 허허 웃으며 지나갔고 정수동은
재치와 순발력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받은메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