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글

[스크랩] ♡어머니와 불효 아들♡

발란스건강 2016. 1. 13. 11:16

 

 

 

 

 ♡어머니와 불효 아들♡

 

어머니와 불효아들 옛날 어느 곳에 집안이 가난하여 자식을 제대로

 

먹이지도 못하는 어머니가 있었다

 

자식은 다른집 어머니처럼 잘 해주지 못하는 어머니를 원망하여 거리를 쏘다니다가

 

나쁜 친구를 사귀었다

 

 

그러다가 아들은 그만 무서운 죄를 짓고 감옥에 가게 되었다

 

그러나 나쁜물이 너무나 깊이 들어 버린 아들은 자기의 잘못을 뉘우칠줄 몰랐다

 

사람들은 그 뻔뻔스러움에 분게하여 아무도 동정을 주지 않았다

 

 

가난한 어머니가 아들이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감옥으로 찾아왔다

 

아들과 어머니는 창살을 두고 마주앉았다 어머니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창살 사이로 우유 한병을 넣어 주었다 아들은 아무렇지 않은듯 우유를 받아 꿀꺽 꿀꺽 마셨다

 

이틀날도 또 이틀날도 어머니는 날마다 따뜻한 우유 한병을 가져와 아들에게 주었다

 

추운 겨울이 되었다 눈이 펄펄 내리는 날이었다 이날은 어찌된 일인지

어머니가 아들을 보려오지 않았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들에게 찾아오던 어머님가 오지 않으니 어쩐지 이상했다

 

아들은 어머니가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러워 못 오시나 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취침 나팔이 올릴무렵 어머니가 찾아왔 다른 사람 같으면

 

면회가 허락되지 않았을 테지만

 

 

가여운 어머니가 하도 간청하니 그곳의 책임자가 특별히 허락 한것이다

 

아들은 자려고 누었다가 어머니가 오셨다는 말을 듣고 면회실로 나왔다

 

얘야 많이 기다렸지 어머니가 환히 웃으며 아들을 맞아 주었다

 

 

 

오늘도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식지않게 가슴에 품고 집을 나셨는데

 

눈이 많이와서 길이 어찌나 미끄럽던지 그만 잘못하여 넘어지고 말았다

 

그통에 아까운 우유를 엎지러고 말았지뭐냐 우유를 살 돈이 없어서 다시 돌아가 일을하여

 

품 삯을 받아가지고 우유를 사오느라 이렇게 늦었지 뭐냐 자~식기전에 마셔라

 

 

어머니가 품속에서 따뜻한 우유 한병을 껴내 아들에게 주었다

 

그 러자 아들은 고개를 숙이고 뜨거운 눈물을 뚝뚝 떨어뜨렸다 이제야 어머니 잘 못했어요

 

얼음처럼 차갑게 둗었던 아들의 마음이 풀리고 뜨거운 참회의 눈물이 흘러 내렸다

 

이세상 모든 어머니는 똑 같은 마음일겁니다

 

 

살아 생전 부모님께 효도 하시구요 꼭 하루에 한번씩 이라도 전화 한통씩 하시면

 

부모님 께서는 정말 행복 하실겁니다

 

어머님 사랑 합니다

 

아주 많이~♡♡♡

 

 

 

 

◈아름다운 황혼열차◈

-카페지기 석양노을-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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