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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왜 자꾸 더듬어요!"

발란스건강 2016. 1. 5. 09:53

"왜 자꾸 더듬어요!"

 

엄청 뚱뚱한 여자가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한 남자가 경영하는 일류 의상실에 옷을 맞추러 왔다.

옷을 맞추기 위해 몸 치수를 재는데

주인 남자는 자꾸 그녀의 몸을 더듬기만 했다.



뚱뚱한 여자는 거부감에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자꾸 더듬어요!"





그러자 주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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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손님..

아직 허리를 못 찾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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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석양 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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