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먹는 세월이기도 합니다.
많이 가진 자에게는
어떠한 무게로도 버틸 수 있지만
작은 희망을
꿈꾸는 가난한 사람에게는
너무 힘든 인생을 갉아 먹는
야속한 세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우리 인생 꽃 피우고 지는
어쩔 수 없는 운명되어 일어서야 하고
담담한 인내로 언젠가 이별을 위해
가고 오는 세월을 맞이해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람들은 모두 가슴 속에 작은 구멍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텅빈 것 같고 외로운 거랍니다..
그런데 사랑을 하게 되면은요.....
그 구멍에 꼭 맞는 화살이 꽃히면서 더 이상 외롭지 않다는 거죠...
하지만 그 화살을 마구 흔들어서 상처를 주거나
먼지가 끼도록 그냥 내버려둬서 둔다면....
더 이상 사랑이 아니겠죠?
나무는 심는 것보다 가꾸는게 중요하듯이
사랑도 마찬가지니까요..
- 옮겨온 글 -
♣ 항상 健康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