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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집안에 老人이 없거든 빌려라.

발란스건강 2015. 11. 26. 15:55
♧ 집안에 老人이 없거든 빌려라 ♧

집안에 老人이 없거든 빌려라.

집안에 老人이 없거든 빌려라 고려장 풍습이 있던 고구려 때 박정승은 노모를 지게에 지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가 눈물로 절을 올리자 노모는 네가 길을 잃을까봐 나뭇가지를 꺾어 표시를 해두었다 고 말합니다. 박정승은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을 생각하는 노모를 차마 버리지 못하고 몰래 국법을 어기고 노모를 모셔와 봉양을 합니다. 그 무렵 당나라 사신이 똑같이 생긴 말 두 마리를 끌고 와 어느 쪽이 어미이고 어느 쪽이 새끼인지를 알아 내라는 문제를 냅니다. 못 맞히면 조공을 올려 받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문제로 고민하는 박정승에게 노모가 해결책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말을 굶긴 다음 여물을 주렴, 먼저 먹는 놈이 새끼란다. 이러한 노모의 현명함이 나라를 위기 에서 구하고 왕을 감동시켜 이후 고려장이 사라지게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그리스의 격언에 집안에 노인이 없거든 빌리라 는 말이 있습니다 삶의 경륜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보여 주는 말입니다. 가정과 마찬가지로 국가나 사회에도 지혜로운 노인이 필요합니다. 물론 노인이 되면 기억력도 떨어지고, 남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고, 자신의 경험에 집착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 대신 나이는 기억력을 빼앗은 자리에 통찰력을 놓고 갑니다. 노인의 지혜와 경험을 활용하는 가정과 사회, 그리고 국가는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옮긴글=

    ◎ 밝은 마음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 밝은 마음은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은 또 다른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자에게 이식된다. 마음 바탕이 밝은 사람과 어울리면 그 밝은 마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옮겨진다. 그래서 마음 바탕이 밝으면 어두운 방에서도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다. 마음이 밝은 사람이 만나는 나무나 바위, 바다, 강물, 또 꽃이거나 한줌 흙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것들은 밝은 빛을 낸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런 현상을 다음과 같은 말로 정리했다. " 본다는 것은 보는 사람 속에 있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하는 사람 속에 있으며, 생명은 정신 속에 있으므로 행복 역시 정신 속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행복이라는 것도 어떤 종류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어둠 속에서도 밝은 마음으로 푸른 하늘을 보라. 그러면 그대가 나아가는 길이 끝없이 펼쳐져 있음을 한눈으로 볼 수 있다. 그것이 그대의 마음이며 그대가 만들어 낸 빛이다. - 좋은글 중에서 -<받은메일 옮김>

      출처 :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글쓴이 : 니 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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