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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핀 아버지 복상사

발란스건강 2020. 7. 4. 14:42

 

바람핀 아버지 복상사

 

칠십 먹은 노인이 비아그라를 먹고

바람을 피우다 복상사를 했다.

장례를 치르기 위해 입관을

해야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거시기만 죽지않고 서 있었다.

.

거시기 때문에 도저히

관 뚜껑을 닫을 수 없었다.

고민 고민하던 큰 아들이 고민을

하다가 한가지 기발한

생각을 해냈다.

.

그러고는 죽은 아버지 귀에다

대고 작은 소리로 한마디를 했더니

아! 글쎄 발딱 서있던

거시기가 사르르르 죽었다.

.

신기해서 뭐라 말했냐고

가족들이 물어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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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기 엄마오셨습니다요!!”